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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계 올림픽

소치를 빛낸 영웅






안녕하세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 소식입니다.

2월 8일 개막식을 시작하여 경기를 시작한 소치올림픽 경기가 다끝나고 2월24일 폐막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17일간 여정을 끝내고 대한민국은 금메달3 은메달3 동메달2개로 종합 13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71명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 13위를 한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한 영웅들입니다.

 

가슴아픈 일도 있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경우 무결점 완벽한 경기를 펼치고도 러시아 선수에게 

피겨 퀸의 예우를 무시하고 금메달을 강탈 해간것이 이번 소치올림픽의 최대결점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러시아는 홈 텃세를 김연아 선수에게 편파판정을 하여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최대오점을 남겼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의 총체적 문제점도 드러 났습니다. 안현수 선수가 대한민국 국기가 

아닌 러시아 국기를 달고 경기를 하게 했다는것이 무척 가슴 아픕니다.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하게 만든건 대한빙상연맹의 책임입니다. 



2018년 2월9일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에서도 건재한 모습으로 다시 보고 싶습니다.

평창에서는 편파판정이나 마음 아픈일이 없기를 기원하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수 있기를 빌며..

다시한번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17일간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2018년 평창에서 다시 만나요...



위의 동영상과 이미지는 SBS MBC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 에서 공유 한것입니다.


◈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각주구검 [刻舟求劍]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음을 말합니다.

초나라 어떤 사람이조그만 배를 타고 양자강을 건너 가게 되었다.

이 사람이 배를 타고 건너가던 도중에 우연히 몸을 돌리려는 찰나에 그만 몸에 가졌던 칼 한 자루를 물속에 빠뜨렸다.


깜짝 놀란 그 사람은 떨어진 칼을 건지려고 하였으나 목적지에 다다르는 일이 바빠 미쳐 빠뜨린 

칼을 건지지 않고 그저 주머니에서  작은 칼을 꺼내어 칼이 떨어진 뱃전에다 표를 해놓기만 했다.

그리고 혼잣말로 "이렇게 표기를 해두었으니 우선 목적지에 닿아 볼 일을 본 다음에 다시 돌아와 빠뜨린 


칼을 건지면 되는 거지 뭐" 하고 아무 걱정 없다는듯이 강을 건넜다.

이사람은 제딴엔 뱃전에 표한 방향을 따라서 물에 들어가 잃은 칼을 찻을 찻을수 있다고

그야말로 가장 똑똑한 방법이라 여겼겠지만  결과는 당연히 찿을 길이 없는 것이였다.


강을 건너는 동안 배는 계속 이동하고 있고 칼은 물 밑으로 떨어져 한 곳에 고정되어 있거나

설사 물흐름의 충격으로 위치의 변동이 있다. 손 치더라도 별 변동이 없겠거늘 어찌 뱃전의

기호를 믿고 칼을 찿을려고 했었는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연목구어와 각주구검 [ 刻舟求劍 ] 을 같이 쓰는 사람들이 있는대 사실은 차별이 있는것이다.

연목구어는 [나무에 올라가서 고기를 구한다] 함이니 고기는 물속에 사는대 어찌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할수 있겠는가?


이야말로 한낱 헛된 애만 쓰고 아무 이로움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연목구어는 머리가 단순한 사람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헛되이 애쓰며 무익한 일을 굳이 한다는 하려 한다는 뜻으로 수중로월 [물속에서 달을 건진다] 

이나 해저로침 [바다 밑에서 바늘을 건진다] 이라는 말과 같이 쓰이며 우리 속담에[하늘의 별따기]란 뜻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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