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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계 올림픽

안현수 분노의질주





안녕하세요, 동계올림픽 소식을 계속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하다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의 소식입니다.

귀화 이유는 대략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 충격이더군요.



대한빙상연맹의 파벌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러시아로 귀화한것 같습니다.

결국 체육계에서 안선수를 버린셈 이더군요. 안선수는 푸대접에 견디다 못해

러시아의 빙상연맹 알렉세이 크라초프 의 귀화 제안 받아들여 귀화 하게 된것 같습니다.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의 경력및 수상내역 입니다.




위의 수상내역과 경력 외에 2002년 부터 2014년 까지 수많은 수상경력이 있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이렇게 경력이 훌륭한 선수를 러시아로 귀화하게 만든 대한빙상연맹 은 총체적인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파벌과 승부담함 등.. 대한빙상연맹은 비난을 못치못할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언급을 못하겠습니다. 제가 자세히 아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을 인용하면 여론이 빙상연맹의 책임을 

묻는것 같습니다. 비난폭주로 대한빙상연맹 홈페이지가 항의로 인하여 서버 접속 불안정 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현수[빅토르 안] 는 이번 러시아에 동계 올림픽 사상 첫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안겼다고 합니다.



1500M 에서 동메달 100M 에서금메달 이번 대회 두번째 메달을 획득 하므로 단 7개뿐인 

희귀한 운석금메달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운석메달은 2013년 2월 15일 러시아 우랄 연방구관구의

첼라빈스크 주 부근에 떨어진 1만톤 가량  운석에서  제작한 메달 이라고 합니다.


위의 동영상과 이미지는 SB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에서 공유 했습니다.


◈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삼고초려[三顧草廬]:삼고초려는 세번이나 보잘것 없는 초가집으로 찿아 갔다는 뜻이다.

삼국시절의 유현덕[劉玄德] 이 와룡강에 숨어 사는 제갈공명을 불러내기 위해  세 번이나

그를 찿아가 있는 정성을 다해 보임으롯써 마침내 공명의 마음을 감동시켜 그를 세상 밖으로 끌어낼 수 

있었던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다.


이 [삼고초려]는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자기 신분과 지위를 잊고 세상 사람들이 대단치 않게

보는 사람을 끌어내다가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겸손한 태도와 간곡한 성의를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삼고초려란 말이 <삼국지>제갈양 전에는 , [세 번 가서 이에 보게 되었다 고 나와 있을뿐이다.


이 말에 나와 있느것은 제갈양의 유명한 출사표<出師表> 속에서다.

여기서 제갈양은 세상에 나오게 된 경위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신은 본래 포의<布依>로서 몸소 남양에서 밭갈이 하며 구차히 어지러운 세상에 목숨을 보존하려 했을뿐, 제후들 사이에 이름


을 알리기를 바라지는 않았읍니다. 선제유현덕<先帝劉玄德> 께서 신의 천한 몸을 천하다 생각지 않으시고 황공하게도 

스스로 몸을 굽히시어 세번이나 신을 초막속으로 찿아오셔서 신에게 당면한 세상 일을 물으시는지라, 이로 인해 감격하여

선제를 위해 좇아다닐 것을 결심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여기에서 [삼고초려] 란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고 또 [구전성명어난세<苟全性命於亂世>] 란 말도 많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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