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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계 올림픽

금은동 쾌거 달성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치동계올림픽 소식을 올려 보겠습니다.

역시 3명의 여자 선수 [이상화,박승희,심석희] 금 은 동  메달을 나란히 획득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순위는 16위를 하고 있습니다.



 2월 15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서 심석희,김아랑 선수가 출전 했습니다만,

김아랑 선수는 경기도중 넘어져 순위에 들지 못하고 심석희 선수가 끝까지 선전하여 

결승선을 통과 하여 2위를 차지 했습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주종목은 여자 500M, 여자 1,000M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  입니다.

2월18일 심석희 선수 출전 하여 훌륭한 경기 모습을 또다시 보고 싶습니다.

물론 김아랑 선수도 멋진 경기 보여 주리라 굳게 믿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경력/수상입니다. 고등학생 17세 어린나이에 대단히 훌륭한 선수 입니다.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은메달

2013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3000M 계주 은메달

 2013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동메달

2013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금메달

2013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금메달

2013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경기 세계2위를 차지한것은 수많은 역경과 노력의 결실 입니다. 
여고생 어린나이로 올림픽 이라는 큰무대에서 심리적 압박감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만,  
최선을 다한 심석희, 김아랑 선수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메달의 색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위의 동영상과 이미지는 SB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에서 공유 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


◈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우공이산[愚公移山]:끊임없이 노력하면 마침내 성공한다는 뜻입니다.
태형산[太形山]과 왕옥산[王屋山] 의 두 산은 사방 7 백리나 되고, 높이도 1 만 길이나 되는데
원래 기주[冀州] 의 남쪽과 하양[河陽] 의 북쪽에 있었다.

그런데 북산 의 우공 <憂公 -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이라는 사람이 있어, 나이가 90세에 가까운데,  이 두 산을 
마주하고 대하고 살고 있었는데 , 산의 북쪽 길을 막고 있어서 , 출입 할때 마다 멀리 돌아가는것이 번거로와,
가족들을 모아놓고 상의를 하였다.

[나는 너희들과 마찬 가지로 , 힘을 다하여 험한 산을 편편하게 하여, 예주 의 남쪽 길을 통하고, 한수의 남족까지 
갈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너희들은 괜찮겠느냐?]
가족들은 모두가 찬성 했는데, 우공의 아내가 이의를 신청했다.

[당신의 힘으로는 작은 언덕인 괴부산 도 없앨 수가 없는데 태형산이나 왕옥산 같은  큰 산을 어찌하시겠습니까?
더구나 그 산의 흙이나 돌을 어디에 두겠읍니까?] 여러 사람들이 말했다.
[그것은 동해가 있다는 발해의 구석이나  동북쪽에 있다는 은토 의 북쪽에 던져 버리지요.]

그리하여 우공은 아들과 손자를 이끌고 산을 무너 뜨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셋이서 일에 착수 했는데, 
돌을 깨뜨리고 흙을 파서, 그것을 키나 삼태기로 발해의 구석으로 운반하였다. 우공의  이웃집에 경성씨 의 과부가 있었는데
유복자가 있어 겨우 이를 갈 나이였는데도 달려가 이 일을 돕게 하였다. 

그들은 추위와 더위의 기후가 바뀌어야  겨우 한번 돌아오는 형편이었다. 그런데 하곡 의 지수 는 그것을 보고 웃으면서 말렸다.
[당신의 바보스러움에는 정말이지 질렸군요. 늙은 나이의 쇠잔한 힘을 가지고는 산의 나무 한그루도 무너뜨리기 어렵거늘,
산의 흙과 돌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그러나 북산에 사는 우공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당신과 같이 좁은 소견의 사람은 어쩔 수가 없읍니다. 당신의 지혜는 저 어린 아이만도 못하군요.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 
아이들은 남으며, 그 아이들에게 손자가 생기고, 손자는 또 어린애을 낳고, 그 손자는 또 어린이를 낳고 자자손손 끝나는 일이
없을 것이오. 그러므로 반드시 편편해질 것이오.] 하북의 지수는 할말이 없어 입을 다물어 버렸다.

뱀을 가진 신이 이 말을 듣고, 산을 무너뜨리는 일이 언제까지나 계속 될것을 두려워 하여 천제<天帝>에게 호소했다.
그러자 천제는 우공의 진심에 감동하여 과아씨 의 두 아들에게 명령하여. 태형산과 왕옥산의 두 산을 업어다가 
하나는 삭북 동쪽에 놓고 , 또 하나는 옹주 남쪽으로 옮겼다.
이로부터 기주 의 남쪽과 한수 의 남쪽에 걸쳐 있던 높은 산이 없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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