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자질과 지식이 부족하여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제대로 된 글을 올려야 하는데 하는 강박관념에 빠졌고
변명 같지만 저에게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나열해 보자면 우선 부상사고부터 올리겠습니다. 2층에서 낙상하여 고관절이 다섯 조각으로 부서지고
얼굴 부분에 찰과상을 입고 바닥에 누워 있는데 지나가던 지인이 119에 신고하여 급히 병원에 실려가서
이틀 정도 응급실에 그냥 누워 있다가 마취도 안 한 상태에서 의사분이 고관절 뼈를 맞추느라
맨손으로 잡아당겨서 뼈를 맞춰 넣는데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몸서리치도록 아파서
잠시 기절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일 고관절 수술을 하고 한 달가량 입원 치료 후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한동안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번 부상사고로 느낀 것은 평소에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고를 당해 몸이 아플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심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있었던일은 15년 친구를 만나게 되어 술 한잔 마신 후 저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친구가 저한테 시비를 계속 걸어
막판에 하는말이 야 XXX 한번 뜨자 안경 벗어라 그때 제가 참아야 하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안경을 벗고 달려드는
친구를 세게 밀쳤습니다만, 또다시 일어나서 동행했던 여자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저는 또다시 그 친구를 밀치고
주먹으로 안면을 두 차례 때렸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112에 신고하길래 저는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며칠후 알아보니 그 친구가 지구대에 집단폭행으로 신고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죠 15년 친구란 놈이 먼저 시비를 걸고 싸우자고 해놓고 집단폭행으로
신고를 하다니 참으로 참담한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사고부터 해결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정말 만나고 싶지 않지만 그 친구를 찾아가서 합의서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합의서를 받아내고 집단폭행이 아닌 단순 폭행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결론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아 위기에서 안정된 일상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5년이란 세월을 친구라는 명목 아래 생활 해왔던 친구가 저런 모습을 보이다니 참으로 믿기 힘듭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친구를 잘 만나야 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후회감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사소한 사건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변명 같지만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소홀히 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는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많은 애청 응원의 댓글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후덕TV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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