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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자연도감

특이한 분꽃 이야기




우연히 길을 걷다가 꽃잎이 특이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분쫓이이며 한해살이가 아니고 기후조건만 되면 여러해살이 꽃입니다.

분꽃은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 꽃입니다.

 

 

분꽃은 붉은색,노란색,하얀색, 자주색 꽃이 한그루에 함께 핍니다.

위사진의 분꽃은 절반은 노란색 절반은 자주색으로 피어서 특이 하죠?

둥근 씨 속에 있는 하얀가루를 분대신에 얼굴에 발라서 분꽃이라고 합니다. 

 

 

오후4시 부터 피기시작하여 아침이 되면 진다고 합니다.

지는것을 모르고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꽃이 없어서 당혹 스러웠습니다 ^^; 



분꽃의 이런 사연이 있으리라고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아름답지는 못하나 나름대로 존재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가 몇장 안되고 밤에 촬영한 사진이라 선명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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