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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터넷 /영화

몬스터 Monster





★ 영화 몬스터 공식 예고편 ★


안녕하세요, 최근개봉 예정작 국내영화 한편을 소개 합니다.

 스릴러 영화 "몬스터Monster" 입니다. 2014년 3월 13일 개봉예정 입니다.

감독:황인호 주연:이민기[태수 역] 김고은[복순 역]김뢰하[익상 역]



조연:김부선[경자 역] 남경읍[전사장 역] 김보라[은정 역] 안서현[나리 역] 박병은

줄거리: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는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 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자루 손에 든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추격이 시작된다...



스릴러영화 몬스터 "이민기" "김고은" 주연으로 출연 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 입니다.

3월 13일 개봉 날짜도 왠지 싸늘한 느낌이 드는게 더욱 개봉이 기다려 집니다.

영화 "몬스터" 흥행 기록 세우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다...


◈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도원결의[挑園結義]:(중국 촉나라의 우비.관우.장비가 도원에서 결의 형제한 고사에 유래) 의형제를 맺음

소설치고 <삼국지연 의>처럼 읽힌 책은 없을 것이다 그<삼국지연의>맨 첫머리에 나오는 제목이 도원결의 다

전한(前漢)은 외척(外戚)에 의해 망했고, 후한(後漢)은 환관(宦官)에 의해 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한의 직접적인 붕괴를 가져오게 한 것은 황건적(黃巾賊)의 봉 기였다. 어지러워진 국정에 

거듭되는 흉년으로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백성들은 태평도(太平道)의 교조 장각(張角)의 깃발아래로 

모여들어 누런수건을 두르고 황건적이 되었다. 그래서 삽시간에 그 세력은 50만으로 불어났다.


이를 진압 하기위한 관군은 이들 난민들 앞에서는 너무도 무력했다. 당황한 정부에서는 각 지방 장관에게 

의용병을 모집해서 이를 진압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유주(幽州) 탁현 에 의용군 모집의 게시판이 높이 

나붙었을 때의이야기다. 맨 먼저 이 게시판에 발길을 멈춘 청년은 바로 다른사람 아닌

 

현덕(玄德) 유비(劉備)였다. 유비는 나라 일을 걱정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왜 나라를 위해 싸울 생각은 없고 한숨만 쉬고 있는 거지?]

유비를 책망한 사람은 다름아닌 익덕(翼德) 장비(張飛)였다. 두 사람은 서로 인사를 교환한 다음

 

함께 나라 일을 걱정했다. 가까운 술집으로 들어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한 거한이 들어왔다.

그가 바로 운장(雲長)관우(關羽)였다. 이들 셋은 자리를 같이하고 술을 나누며 이야기 하는 동안 서로 뜻이 맞아 함께 천하를 위해 손잡고 일하기로 결심을 했다. 이리하여 장비의 청으로, 그의 집 후원 복숭아 밭에서


세 사람이 형제의 의를 맺고, 힘을 합쳐 천하를 위해 일하기로 결심을 했다.

이때에 맹세한 내용을 원문에 있는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생각하건대, 유비 관우 장비는 비록 성은 다르지만 이미 의를 맺고 형제가 되었으니,

 

곧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괴로운 것을 건지고 위태로운 것을 붙들어 

위로는 국가에 보답하고 아래로는 만백성을 편하게 하리라.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나기를 구할 수는 없지만, 다만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죽기를 원한다.


천지신명은 참으로 이 마음을 굽어 살피시옵서소. 의리를 저버리고 은혜를 잊는 일이 있으면 

하늘과 사람이 함께 죽으리라.]

이리하여 세 사람은 지방의 3백여명 젊은이들을 이끌고 황건적 토벌에 가담하게 되었고, 뒤에


제갈공명을 유현덕이 삼고초려로서 맞아냄으로써 조조.손권과 함께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삼국시대를 

이루게 된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위에 말한 도원결의는 작가의 머리로 만들어낸 이야기다.

그러나 이 소설이 끼친 영향은 너무도 커서, 중국 민중들 사이에는 이[도원결의]가 의형제를 맺을 때의


서약의 모범으로 되고 있다. 민중들 사이에서만이 아니고 정치적으로 이용 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청세조(淸世祖)는 명(明) 나라를 정복 하기에 앞서 내몽고(內蒙古)를 먼저 정복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배반을 두려워한 세조는 몽고와의 사이에서 형제의 동맹을 맺었다. 병자호란(丙子胡亂) 이란


우리의 치욕의 역사 속에서도 이 [도원결의]의 고사를 모방하여 만주를 형인 유비로 하고, 

몽고를 아우인 관우로 하여 같이 살고 같이 죽기를 맹세했던 것이다.

청나라가 중국을 정복한 뒤에 충의(忠誼) 신무[神武] 등 10여 개의 시호를 관성대제(關聖大帝]에게

준 것도 몽고 사람들의 호의를 위해서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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