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경 북한은 연천,파주 지역에 대북 확성기 근처에 고사포 한발 직사포
여러발을 사격도발 해왔습니다. 정확한 정보수집으로 인하여
우리군은 즉시대응을 못하고 1시간 경과후 5시 2분경에 K9 자주포 26발 대응 사격 했습니다.
현재 한미을지훈련으로 군의 준비태세가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인데도 북한은 보란듯이 서슴치 않고
도발 해왔습니다.
현재 6군단 전지역 진돗개하나를 발령 (최고태세)돌입 만반의준비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는 대북확성기 방송 제재를 노리고 도발한것으로 추정 중입니다.
대북확성기 심리전 방송을 재개한 이유도 지난 8월 4일 북한소행 (DMZ)목함지뢰도발 사건 때문에
당시 우리군은 무력대응 대신 대북방송 심리전 대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북한은
휴전상태인대도 북한이 우리나라에 포격 한것은엄연히 도발 행위입니다.
전세계에 분단국가는 안타깝게도 오로지 한반도 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연천,파주 인근주민들은 대피소,등
초등학교에 대피중에 있습니다. 얼마나 긴장감이 심할까요?
문제는 만약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한다면 국지전에 그치지않고 전면전쟁이 발발할 확률이 높은
상당히 위중한 상황에 처할수 있습니다. 북한은 항상 먼저 정전협정을 무시하며 도발을 해왔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소집이 된 상태이며 인보라인 전체 참석하게 됩니다.
휴가중이던 군인들도 즉시소집 됩니다. 우리나라는 경계태세를 절대 늧추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북한은 우리 군당국에 확성기를 철거 하이 않으면
군사행동 개시 하겠다고 어불성설(語不成說)을 내뱉고 있습니다.
◈ 연도별 북한 도발 건수 ◈
1950년대 10회 (전체도발) 1회 (실제 무력도발)
1960년대 78회 (전체도발) 6회 (실제 무력도발)
1970년대 35회 (전체도발) 2회 (실제 무력도발)
1980년대 18회 (전체도발) 3회 (실제 무력도발)
1990년대 45회 (전체도발) 9회 (실제 무력도발)
2000년대 35회 (전체도발) 5회 (실제 무력도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