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법

안녕하세요 주인장 후덕입니다.

문득 다음 실시간 검색어를 보다가 게임중독법이란 구절을 발견하고 들여다보니

새누리당에서 온라인게임을 4대 중독법으로 제정 움직임에 "게임중독법" 법안이 담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게임을 마약, 알코올, 도박과 동급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참으로 어불성설 인거 같습니다 온라인게임은 엄연히 놀이문화인대 어떻게 마약,알코올, 도박과 같이

동급으로 분류되어 보건복지부의 관리를 받아야 합니까?

이에 온라인게임 업계에서는 온라인 서명과 모바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게임중독법은 지난 4월 신의진 새누리의원외 14명이 발의한 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

이 법안은 게임을 마약,알코올,도박 함께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하고 이를 정부에서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쿨링오프제" 청소년 사용자가 게임을 시작한 지 일정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자동적으로 종료되는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접속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이것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새누리당이 발의한 게임중독법에 대한 반대서명이 하루만에 15만명에 육박하며 이에대한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넥슨,엔씨소프트,NHN엔터테인먼트.CJ E&M넷마블 등이 소속돼 있는 한국디지탈엔터테인먼트협회는 "게임중독법"에

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홈페이지에서 이법안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게임중독법" 법으로 지정될 수도 있는건가!

반대 서명 하러가야지, 게임중독법 반대서명, 중독이 위험하긴 한데 법으로 지정되는 건 생각도

못했내, 게임중독법 반대서명 ,고민 좀 해봐야겠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게임중독법" 온라인 놀이문화를 마약, 알코올, 도박과 함께 보건복지부에 관리 받아야 한다것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일부 새누리의원들의 부모표심 잡기식의 정치적 책략으로 대한민국이 거꾸로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한 네티즌의 댓글 내용을 보면 중독중에 최고는 정치권력 중독이지 ,이참에 정치인부터 병원에 집어 넣어버리지,

또한 이제 온라인게임 까지 맘대로 하겠다는심보? 국회의원 면책특권이나 없애라

네티즌 뿔났다!! 마약과 게임을 동급으로 몰아넣는 무시무시한 편견이야 말로 개개인의 선택과 자유의지 그리고 행복추구권을 박탈하는 거대악이 아닐까? 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불지르는격 등의 네티즌들의 화난 심경을 토로 했습니다

후덕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