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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새 앨범





안녕하세요, 2NE1 새 앨범 소식을 올려  보겠습니다.

3월 1일 월드 투어 콘서트 소식도 있습니다만, 4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CRUSH”  발표 했습니다.

우선 리스너 분들께 발표한 “CRUSH” 는 총 10곡 의 신곡 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1. CRUSH  2. come back home  3.너 아님 안돼 (gotta be you) 4. 살아봤으면 해(if were you)

5. 착한 여자(good to you) 6. 멘붕 (mtbd) (CL sold) 7.  HAPPY 

8. BABY I MISS YOU 9. COME BACK HOME(unplugged ver.) 10. Scream



http://www.genie.co.kr/MusicPlayer/f_Player.asp ◀ 지니


 ▶ http://player.music.naver.com/player.nhn  ◀ 네이버 뮤직


개인적으로 2NE1 열혈팬입니다만. 신곡을 몹시 기다렸는대 드디어 정규 2집을 발표 했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루라도 2NE1 노래들을 안들으면 왠지 허전함이 많았습니다.

정규 2집의 노래는 10곡이나 발표하여 한동안 마음의 안식을 풍만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하는 2NE1 은 저의 기대를 저 버리지 않고 적당한 시기에 정규 2집 노래 10곡이나 발표 하는군요.

정말 만족 합니다. 정규 새 앨범 10곡을 들어 보니 정말  편하게 들을수 있는 신곡 같습니다.

대중적 으로 많은 어필을 할수 있고, 올 상반기에는 가공 할만한 위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2NE1 의 노래는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포인트가 매우 명확하고 전반적인 가사의 스토리텔링이

청자와 화자가 대화를 나눌수 있는 부분들을 캐치 한것 같아서 인상적 인것 같습니다.

2NE1 의 신곡은 듣기좋은 노래를 원하는 대중들에게 많은 어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채미가[采薇歌]:고사리를 캐는 노래 입니다.

백이(佰夷)와 숙제(叔濟) 두 형제가, 불의(不義)로 천하를 얻은 무왕(武王)의 주(周)나라 곡식을 먹을수 없다 하여,

수양산(首陽山)에 숨어 고사리를 캐 먹다가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사기> 백이열전(伯夷列傳)에서 사마전(司馬傳) 사기<史記>의 작자 는 이렇게 쓰고 있다.


공자가 말하기를 [백이와 숙제는 지나간 잘못을 생각에 두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을 원망 하는 일이 적었다.

라고 하고 또 말하기를 [어진 바라고 어진 일을 했으니 구인득인 (求仁得仁) 무슨 원망이 있겠는가]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백이 숙제가 겪는 일들을 슬퍼하고 있으며, 기록에 없이 전해 오고 있는 그의 시를 읽어 보고


공자가 한 말에 의심을 품지 않을수 없다. 그들의 전기에 보면 이렇게 말했다.

백이와 숙제는 고죽(孤竹) 임금의 두아들 이었다. 아버지는 숙제에게 나라를 물러 주려 했다.아버지가 죽자,

숙제는 형인 백이에게 뒤를 이어라고 했다. 백이는 아버지의 명령이라고 피해 숨어 버렸다.


숙제도 임금 자리에 앉기가 달갑지 않아 숨어 버렸다.그래서 신하들은 가운데 아들로 임금을 세웠다.

그러자 백이와 숙제는 서백(西佰.뒤날의 文王)이 늙은이 대우를 잘한단 말을 듣고 주나라로 갔다.

그런데 서백이 죽자, 그의 아들 문왕이 주 나라를 쳤다. 두형제는 무왕의 말고삐를 잡고 옳지 못하다는 것을 말했다.


좌우의 시신들이 그들을 죽이려 했으나 총대장인 태공(太公)이 [이들은 의로운 사람이다] 하고 붙들어 들려 보냈다.

무왕이 주를 무찌르자 온천하가 주나라를 종주국으로 떠받들었다. 백이와 숙제는 반역으로 천하를 차지한

두왕의 지배 아래 사는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도의상 주나라의 곡식을 먹을수 없다 하고,

 수양산에 숨어 고사릴 캐 먹었다. 그들이 굶주려 죽을 무렵 노래를 지었는데 그 가사에 말하기를,


저 서산에 올라  고사리를 캐도다.

모진것을 모진 것을 바꾸고도 그것이 잘못인지 모르도다.

신농의 소박함과 우하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말았으니 나는 어디로 돌아 갈거나 ?

아아 슬프다.이젠 가리라. 운명의 기박함이여.


라고 했다. 그리고 마침내 수양산에서 굶어 죽었다. 이 시로 미루어 볼 때 과연 원망이 없었다고 볼 수 있겠는가.

혹은 또 말하기를.[하늘은 항상 착한 사람을 편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백이 숙제는 착한 사람 일 수 있겠는가.

여기에는 사마천 자신의 울분이 깃들어 있다. 우리 나라에선 또 이런 시화(時話)가 전해지고 있다.


성삼문(成三問)이 중국에 갔던 길에 백이 숙제의 무덤 앞에 

찬양의 비문이 새겨진 빗돌에다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 붙였다.

대의는 당당히 해와 달처럼 밝아 말을 잡던 당년에 감히 잘못을 말했다.


풀과 나무도 또한 주나라 비와 이슬을 먹고 자란다.

당신들이 여전히 수양산 고사리를 먹은 것을 나는 부끄러워 한다.

그랫더니 빗돌에서 땀이 비 내리듯 흘렀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곡식이나 고사리나 별 차이가 없는 물건이다.


형식에 불과한 공연한 좁은 생각이요 위선 이기도 하다. 그래서 백이 숙제의 영혼이 바로 죽지 못하고 고사리로 연명을

한 자신들의 소행이 너무도 안타까워 땀을 흘렸다는 이야기가 되었다.


사육신(死六臣) 주동인물인 성삼문이니만큼 있음직한 이야기다.

그러나 청대(淸代)의 유명한 고증학자 고염무(顧炎武)의 고증에 의하면, 무왕이 주를 치러 갔을 때는 

백이 숙제는 이미 죽고 세상에 없었다 한다. 결국 후세 사람들이 만들어 붙인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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