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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덕담 이야기




안녕하세요, 설날 명절 즐겁게 잘 지내시죠.. 전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덕담에 관하여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설날 인사말,덕담문구를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 청마의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 청마와 같이 밝고 활기차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 댁의 가정에 항상 밝은 미래와 건강이 함께 하는 한 해 되세요. 


◈ 역동적으로 달리는 말처럼 승승장구 하시는 2014년이 되세요. 

◈ 갑오년 새해에는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 올 한해 뜻하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설날 대명절은 좋은날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 인터넷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명절 덕담과 듣기 싫은말들입니다.

먼저 덕담을 살펴 보겠습니다.



올해에는 바라던 것 꼭 이루어 지길 바란다.

많이 예뻐졌네? 하긴 원래 예뻐지만..

하는 일마다 잘 될거야.등..



듣기 싫은 말들 입니다.

1위는 [아직도 취업 못했니?] 취업에 대한 지나친 관심

2위는 앞으로 뭐할거니? 계획은 있니?


3위 언제 결혼 할거니?

4위 올해 몇살이지?

5위 누구는 대기업 들어 갔다는대?



그외 듣기싫은말들, 살좀 빼야겠다, 키좀 커야겠다.

누구는 연봉이 얼마라던대..

돈은 얼마나 버니? 많이 모았니? 등..



설날 명절에 오랫만에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고 즐거운명절이

되기를 모두 바라겠지만, 어른들의 걱정의 말씀들이 부담 스러울때가 흔히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즐거운 명절이 부담이 커지는 날이 될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 있으니 덕담을 신중히 하셔서..

다함께 즐거운 설날 명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마의해 올해에는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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