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TV 2015. 8. 15. 17:54



오늘은 광복(光復) 70주년 되는날 입니다. 

광복이라는 말은 (빛광, 돌아올복) "빛을 되찿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나라를 되찿고 스스로를 다스리는 국가가 있는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가장 오래된 태극기(1890년경) ★


 1910년 8월 22일 일본에 의해 "강제병합" 이후 일본 제국주의 지배 35년간의 광복운동이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패전으로 8.15 광복을 맞이 하였습니다.

8.15광복은 우리민족에게는 주어진 광복,또는 단순히 얻은 해방이라는 실감을 갖지 않을수 없습니다.


★ 일제치하 3.1운동때 쓰던 태극기 인쇄용 목판입니다 ★


★항일 운동 태극기 1900년 무렵 ★


위의 태극기는 항일 독립운동 태극기 1900년 무렵의 태극기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이를 단호히 저항 하면서 굳건히 항일운동을 펴자는 글을 태극기 양쪽에 새겨진 

항일 독립운동 태극기, 일본 이 태극기를 빼앗아 갔다가 1967년에 반환 하였습니다.


★ 2010 03 26,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혈서우표 ★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 일본 제국주의 군대 위안부 지도1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본 제국주의(1868년~1945)의 제국주의적, 전체주의적

사상을 의미 합니다. 간단히 일제(日帝)라 부르기도 하며 그러한 사상을 지닌

사람을 일본제국주의자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 일본 제국주의 군대 위안부 지도2 ★


일본 제국주의 1868년 메이지 유신부터 나타난 일본 민족주의의 극단된 형태입니다.

일본인들의 본국에 대해 난 2세기 동안 일본 사람들의 문화, 정치, 자연적 

사회의 형태와 특유의 민족주의적 관점에 의해 본연의역사를 숨기려는 왜곡심도 포함됩니다.


★ 사이버외교 사절단 반크  공유 했습니다★


아시아 일대에서 헤아릴수 없을만큼 광범위한 지역에 설치되어있는 지도의 위안소에서

고통과 탄압을 당한 우리들의 할머니들을 생각해보면.. 나라 잃은 백성으로 산다는것은

이루 말할 수없는 치욕의 역사일것 입니다. 국력은 힘입니다.


★한국일보 에서 공유 하였습니다 


일본의 잔학상은 이미 세계 여러나라에서 알고 있지만 위안소는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전쟁범죄 입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일본 아베의 후안무치(厚顔無恥)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으로,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는뜻 입니다. 일본의 만행을 생각 하면 울분이 치솟습니다.


★ 아름다운 우리의땅 독도 ★


일제의 만행과 야욕은 현재진행형 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이시점에도

구시대적 제국주의 야만성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독도와 7광구를 강탈

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아는 일본악행의 극히 일부분 일것입니다.


★ 한.일공동개발구역 7광구 ★


석유와 가스 매장량이 72억t 추정 매장 지역인 7광구 입니다만,

1974년 일본과 이곳을 공동으로 개발하자는 한ㆍ일대륙붕협정을 맺었다. 협정에 따르면 이 지역의 탐사 또는 개발과 관련하여 한ㆍ일 양국이 공동개발한다는 것이다. 즉, 어느 한쪽이라도 자원탐사 및 채취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협정은 1978년 발효되었고, 

50년간 유효함에 따라 2028년 만료된다.


협정 이후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1980년 5월에서야 공동개발이 시작됐으나, 1982년 연안국으로부터 200해리(370.4km)까지의 모든 자원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인정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제도를 포함한 국제해양법이 등장하였다. 그러자 일본은 이 해역의 자원탐사 및 개발에 소극적ㆍ미온적인 태도로 보였고, 공동개발이 시작된 지 8년 만에 탐사작업은 중단되었다.


이후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2002년 다시 공동탐사가 진행되었으나, 경제성이 없다는 핑계로 다시 일방적으로 공동탐사 중단을 선언하였다. 또한 중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이 구역을 공동개발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본은 7광구의 경제성이 떨어진다면서 개발에 나서지 않으면서, 7광구에서 
불과 1km 정도 떨어진 중ㆍ일공동개발구역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제연합 대륙붕한계위원회(UN CLCS)에서는 인접국 간 영토분쟁 해결을 위한 기준안 마련을 위해, 2009년 관련국 51개국에 3년 시한 안에 자국의 대륙붕 관할을 주장할 수 있는 정식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국제해양법에서 연안국으로부터 200해리까지 배타적 권리를 인정하면서, 예외적으로 육지로부터 바다쪽으로 이어진 지층구조가 200해리 이후까지 자연적으로 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을 경우 대륙붕 한계를 최대 350해리까지 설정할 수 있어 연안국 간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과 중국은 2009년 각각 수백쪽의 '대륙붕보고서'를 UN에 제출했으나, 한국 정부는 100여 쪽분량의 정식문서를 만들어 놓고도 8쪽의 예비보고서만 제출하였다. 한ㆍ일대륙붕협정이 만료되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 놓지 못하면 2028년 이후, 국제해양법에 따라 7광구의 
대부분은 일본 측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ㆍ일공동개발구역 [韓ㆍ日共同開發區域]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