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

부산 시민공원

후덕TV 2014. 8. 25. 12:55




안녕하세요 후덕입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드립니다.

부산시민공원 나들이 다녀온것과 부산 다대포 에서 낚시 다녀온것을

간략하게 올려 보겠습니다.


 부산시민공원 안내도 입니다. 

시민공원 전체를 구경 하실려면 2시간 가량 소요 된다고 합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구경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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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공원내 경치를 찰칵 !!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시간을 내어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부산다대포]


 ★ 오륙도 섬중에 한개의 섬입니다.[백운포 근처] 


 부산 다대포 방파제 위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명상중... 


★ 우연이 눈먼 놀래미 2마리를 일거양득이라 할수 있겠죠? ★

낚시대를 드리우고 바위틈 고동 잡는동안 2마리나 잡혀 있었습니다.

일거양득 [ 一擧兩得 ] 



★ 역시 눈먼 솔뱅이 한마리가 올라 왔습니다 


★ 대어가 잡힌줄 알고 열심히 캐스팅 하였으나 불가사리 였습니다 


싯가 2만원 상당의 큰놀래미는 회를 나머지 고기들은 매운탕을 끊여 집사람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싱싱한 생선들이라서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 


★ 부산 다대포의 멋진 저녁노을 ★


다음에 더욱더 좋은 자료를 얻어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즐감 되셨나요..


◈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일거양득 [ 一擧兩得 ]

≪春秋後語(춘추후어)≫에 나오는 말이다. 秦(진)나라 惠文王(혜문왕) 때(B.C.317)의 일이다. 중신 司馬錯(사마조)는 어전에서 ‘중원으로의 진출이야말로 朝名市利(조명시리)에 부합하는 霸業(패업)’이라며 중원으로의 출병을 주장하는 재상 張儀(장의)와는 달리 혜문왕에게 이렇게 진언했다. “신이 듣기로는 부국을 원하는 군주는 먼저 국토를 넓히는 데 힘써야 하고, 强兵(강병)을 원하는 군주는 먼저 백성의 富(부)에 힘써야 하며, 霸者(패자)가 되기 원하는 군주는 먼저 덕을 쌓는 데 힘써야 한다고 하옵니다. 이 세 가지 요건이 갖춰지면 패업은 자연히 이루어지는 법이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면 먼저 막강한 진나라의 군사로 蜀(촉) 땅의 오랑캐를 정벌하는 길밖에 달리 좋은 방법이 없는 줄로 아옵니다. 그러면 국토는 넓어지고 백성들의 재물은 쌓일 것이옵니다. 이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니고 무엇이오니까? 그러나 지금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천하의 宗室(종실)인 周(주)나라와 동맹을 맺고 있는 韓(한)나라를 침범하면, 한나라는 齊(제)나라와 趙(조)나라를 통해서 楚(초)나라와 魏(위)나라에 구원을 청할 것이 분명하오며, 더욱이 주나라의 九鼎(구정)은 초나라로 옮겨질 것이옵니다. 그때는 진나라가 공연히 천자를 위협한다는 惡名(악명)만 얻을 뿐이옵니다.” 혜문왕은 사마조의 진언에 따라 촉 땅의 오랑캐를 정벌하고 국토를 넓혔다. [주] 구정: 禹王(우왕) 때에 당시 전 중국 대륙인 아홉 고을[九州]에서 바친 금(金, 일설에는 구리)으로 만든 솥. 夏(하)·殷(은) 이래 天子(천자)에게 전해 오는 상징적 보물이었으나 周王朝(주왕조) 때에 없어졌다고 함.



[위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공유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