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

미래 먹거리

후덕TV 2014. 1. 4. 06: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장안의화제 "먹거리X 파일" 방송중에 곤충을먹자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소고기 100g을 얻기위하여 1.5평 목초지  2000L 물 8Kg 의 곡식이 소모 됩니다.


위와같이 가축과 곤충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귀뚜라미에 비해 돼지의 배출가스량은 거의 80배에 이르러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10Kg 의 사료를 가축과 곤충에게 소비 했을때 우리가 먹을수 있는 식량 생산성 비교입니다.

곤충이 많은 생산성을 보이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UN 식량농업기구 FAO 보고서 입니다.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곡식의 3/1 을 가축들이 소비한다고 합니다.


◈젖소와 경차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량


밀웜과 소고기 영양비교입니다만, 영양가 면에서도 곤충이 월등한 차이를 보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 곤충을 많이 소비하고 있진 않지만 UN 식량농업기구 보고서를 보면 세계인들이 

곤충을 식용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UN 식량농업기구 FAO 보고서에 의하면 

곤충을 식량으로 주목[급부상] 하는 이유는 세계의 인구증가 가 그이유라고 합니다.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가 90억명 달한다고 합니다.


2050년이 되면 지금의 2배에 달하는 식량이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식량 문제해결을 위하여 무엇을 먹고 어떤것을, 생산해야할지 다시 생각할때가 왔다고 역설 합니다.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가축들의 방귀나 트림은 전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18%에 달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젖소 3.4톤 경차 3.3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년 남한땅 크기가 방목으로 사막화 되고 있고 여기서 키우는 가축은 지구에서 생산되는

곡식의 3/1을  가축들이 먹어 치우고 있으며 지구촌 빈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간이 섭취하고 소비하기 위해 재배했던 곡물이 이제는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구촌 사람들은 식량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메뚜기의 철분량은  소고기의 2배나 된다고 합니다. 영양가 면에서도 월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먹거리 변화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시청자를 위해 애쓰시는 채널A "먹거리X파일" 방송관계자 여러분 "곤충을먹자" 방송 잘 보았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이영돈 PD님 시청자를 위해 MSG[인공조미료]가 들어간 요리를 드실때 안쓰럽기도 합니다.


사실 번데기는 어릴적부터 자주 접한 먹거리지만 타곤충 [딱정벌레,벌,개미,귀뚜라미,등] 들은 

먹거리 문화에 익숙하지 못해 외관상으로 혐오스러운 점도 있지만 맛과 영양가 면에서 가축에 비해 우수하다는것을 알수있고

만약에 곤충을 먹거리로 접하게 된다면 꺼림낌 없이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굳이 육류를 고집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먹거리를 바꿔야 할때가 왔다고 생각 해봅니다. 이웃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개인적으로 지구촌 식량과환경 문제를 생각한다면 먹거리변화에 저는 동감 합니다.


채널A 방송의 "먹거리X파일"  "곤충을먹자" 대목을 인용했습니다.

더많은 정보를 시청하고 싶으시면 채널A 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