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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여행,여정,

2015년 회상




안녕하세요. 2015년도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과거회상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2015년 회상하며 우선 부끄러운 일은 2015년 10월02일 새벽 4시30분에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습니다. 바로 그것은 음주운전이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땅을치고 후회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기 때문이겠죠, 잘못한 행동은 어떤한 변명도



해명도 무용지물 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동안 언행을 조심해야만 하겠습니다.

늘 인간이란 잘못된 언행을 행하여 후회와 반성을 반복 하는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인강은 새삼 불안전한 존재임을 저자신 절실히 느낍니다.



2015년 11월에 또다른 불행한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이후 늘 마음 고생이 심해서 과음으로 인해 2층집 계단을 오르다가 추락하여

고관절이 골절되는 큰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술이후 3개월의 치유기간 필요한 골절사고 입니다.



우선 다행인것은 머리가 다치지 않은것이 천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추락당시 머리부터 부딪혔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 합니다. 

과음은 자신의 생명도 보장 할수 없다는것을 현재 저의 나이 지천명(50세)이 지난 



지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저는 생각이 너무 없는 몰지각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2015년 가장 슬퍼던 일은 사랑하는 이성과의 이별과 절친했던 친구의 죽음뒤, 마음 고생이 심했던 

 시기에 음주운전에 이어 과음으로 낙상사고, 불운한 일은 겹쳐서 몰아치는것 같습니다.


◆ 2015년 사건사고를 요약 ◆


2015년 5월 절친의죽음

2015년 8월 사랑했던 이성과의 이별

2015년 10월 음주운전사고

2015년 11월 계단 추락사고



마음의 상처는 상당히 큰파동으로 전해져서 심신에 많은 고통을 동반하는것 같습니다.

운명이란 정해져 있는것도, 다소 있겠지만 자신이 어떻게 올바르게 언행을 실행하는것에 비중이 높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어쩌면 저한테는 악몽같은 2015년이지만 또다시 새해 2016년이 다가옵니다.



2016년 원숭이 해에는 스스로 희망을 품고 올바른 언행을 많이 하여 후덕한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2016년은 부끄러운일과 불운한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여러분도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2016년 저에게 더없이 좋은 토정비결이 나왔으므로 운세대로 이루어 지길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



스스로의 반성문같은 내용이지만 여러분의 넓은아량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2015년 독자와 페친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16년에는 독자와 페친여러분 만사형통, 입춘대길,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희망찬 2016년에는 만사형통 하시기를 여러분과 함께 기원 하는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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