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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결승전



안녕하세요, 후덕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우리나라 인천에서 진행중인 인천아시안 게임중에

축구 결승전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2014년 10월 02일 열린 축구결승전 대한민국:북한 경기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120분 동안 애가 타도록 기다려도 터지지 않던



단한골이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에 태극전사,벤치도,팬들도 답답할때쯤에 소중한 한골을 넣어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김승재가 차올린 코너킥이 이용재의발, 북한선수의 손과 발을 거쳐 



임창우의 오른발을 떠나 골대로 결정적인 골을 획득하였습니다.

금메달 골의 주인공이 된 임창우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내달렸고 벤치에 있던 이광종 감독과 코칭스태프들도 트랙을 달리며 선수들과 

얼싸 안고 기쁨을 나눴습니다. 

경기결과는 한국의 1-0승리 게임 종료 되었습니다.



승부차기가 없다면 승자가 가려지지 않은채 영원히 이어질 것 같던 남:북

대결은 결국 대한민국이 28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며쥐며 우승을 했습니다. 감격을 주체할 수 없어 그대로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일어나지 못하는 선수도 여럿이엇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트레이닝복 으로 갈아입고 나온 선수들은 시상대에 손을 맞잡고 올라섰습니다.



선수들은 환한 표정으로 차례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을 목격한 관중은 "대~한민국" 을 외치며 선수들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잡힐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선수와 팬들이 한마음 한뜻을 나타냈습니다. 태극전사 정말 자랑 스럽니다. 태극전사 여러분 그동안  피땀어린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214개의 메달 금메달 73개 은메달 66 동메달 75개의 차지해 현재 2위 입니다. 태극전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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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이미지는 SBS,아프리카TV에서 공유 한 것입니다.


◈기념일,고사성어, 속담, 한마디 입니다 ◈


개천절 [開天節]


10월 3일.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개천절은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


이 보다 124년을 소급하여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 갑자년(上元甲子年: 서기전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다.


따라서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다. 민족의 전통적 명절을 기리는 행사는 먼 옛날부터 제천행사를 통하여 거행되었으니,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예맥의 무천(舞天) 등의 행사는 물론이요, 마니산(摩尼山)의 제천단(祭天壇), 구월산의 삼성사(三聖祠), 평양의 숭령전(崇靈殿) 등에서 각각 행해진 제천행사에서 좋은 사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우리 민족은 10월을 상달[上月]이라 불러, 한 해 농사를 추수하고 햇곡식으로 제상을 차려 감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천행사를 행하게 되는 10월을 가장 귀하게 여겼고, 3일의 3의 숫자를 길수(吉數)로 여겨 왔다는 사실은 개천절의 본래의 뜻을 보다 분명히 한다고 하겠다.


이러한 명절을 개천절이라 이름짓고 시작한 것은 대종교(大倧敎)에서 비롯한다. 즉, 1909년 1월 15일서울에서 나철(羅喆: 弘巖大宗師)을 중심으로 대종교가 중광(重光: 다시 敎門을 엶)되자, 개천절을 경축일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거행하였다. 그리하여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개천절 행사는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重慶) 등지에서도 대종교와 합동으로 경축행사를 거행하였다. 광복 후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계승하여 개천절을 국경일로 정식 제정하고, 그때까지 경축식전에서 부르던 대종교의 「개천절 노래」를 현행의 노래로 바꾸었다.


개천절은 원래 음력 10월 3일이므로 대한민국 수립 후까지도 음력으로 지켜왔는데, 1949년에 문교부가 위촉한 ‘개천절 음·양력 환용(換用)심의회’의 심의결과 음·양력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와 ‘10월 3일’이라는 기록이 소중하다는 의견에 따라, 1949년 10월 1일에 공포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거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종교에서 행하던 경하식은 국가적 행사에 맞추어 양력 10월 3일에 거행하고, 제천의식의 경우만은 전통적인 선례에 따라 음력 10월 3일 상오 6시에 행하고 있다. 이 날은 정부를 비롯하여 일반 관공서 및 공공단체에서 거행되는 경하식과 달리,


실제로 여러 단군숭모단체(檀君崇慕團體)들이 주체가 되어 마니산의 제천단, 태백산의 단군전, 그리고 사직단(社稷壇)의 백악전 등에서 경건한 제천의식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지식에서 공유 하였습니다.